[21대 대선 후보 기호 전과 재산 프로필] 1번 이재명 2번 김문수 4번 이준석 등 7인


2025년 5월 11일,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총 7인의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비롯해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그리고 무소속 황교안, 송진호 후보까지 정당과 이념 스펙트럼이 다양한 후보들이 대거 출마했습니다. 

21대-대선후보-재산-전과-프로필

이번 대선은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선으로, 여야는 물론 제3지대와 무소속의 경쟁까지 치열한 양상입니다. 특히 40대의 이준석 후보나 청년층 공략을 노리는 송진호 후보 등도 주목받고 있으며, 후보들의 SNS 활용과 유권자와의 소통 전략도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대선후보 7인 프로필

이재명 (기호 1)

항목 내용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성명 이재명 (李在明)
생년월일 1964.12.22. (60세)
직업 국회의원 (제22대 계양구을)
학력 중앙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주요 경력 (전) 경기도지사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재산 30억 원
전과 3건
-무고(공무원자격사칭)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
SNS 이재명 후보 인스타그램

김문수 (기호 2)

항목 내용
소속 정당 국민의힘
성명 김문수 (金文洙)
생년월일 1951.08.27. (73세)
직업 정당인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주요 경력 (전) 경기도지사
(전) 고용노동부 장관
재산 10억 원
전과 3건
-국가보안법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감영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SNS 김문수 후보 인스타그램

이준석 (기호 4)

항목 내용
소속 정당 개혁신당
성명 이준석 (李俊錫)
생년월일 1985.03.31. (40세)
직업 국회의원
학력 하버드대학교 졸업
주요 경력 (전) 개혁신당 당대표
(현) 개혁신당 국회의원
재산 14억 원
전과 없음
SNS 이준석 후보 인스타그램

권영국 (기호 5)

항목 내용
소속 정당 민주노동당
성명 권영국 (權英國)
생년월일 1963.08.15. (61세)
직업 정당인
학력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주요 경력 (현) 민주노동당 대표
(전) 민변 노동위원장
재산 25억 원
전과 4건
-업무방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업무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법정소동
SNS 권영국 후보 인스타그램

구주와 (기호 6)

항목 내용
소속 정당 자유통일당
성명 구주와 (丘주와)
생년월일 1980.01.23. (45세)
직업 변호사
학력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주요 경력 (현) 자유통일당 최고위원
(현) 법무법인 비트윈 변호사
재산 17억 원
전과 없음
SNS 구주와 후보 유튜브 채널

황교안 (기호 7)

항목 내용
소속 정당 무소속
성명 황교안 (黃敎安)
생년월일 1957.04.15. (68세)
직업 정치인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
주요 경력 (전) 자유한국당 대표
(전) 국무총리
재산 33억 원
전과 없음
SNS
황교안 후보 인스타그램

송진호 (기호 8)

항목 내용
소속 정당 무소속
성명 송진호 (宋鎭鎬)
생년월일 1968.03.28. (57세)
직업 이사장
학력 전주 해성고등학교 졸업
주요 경력 (현) 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현) 독도수호연합회 총재
재산 2억 8천만 원
전과 17건
-부정수표단속법위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근로기준법위반
-재물손괴
-상해 등
SNS

2. 대선 일정과 향후 전망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는 6월 3일(화) 본 투표일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5월 30일(금)부터 이틀간 실시되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입니다. 

후보자들은 이 기간 동안 거리 유세, SNS, 언론 광고 등을 통해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청년층과 중도층의 표심이 승부를 가를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나 무소속 송진호 후보 등 제3지대 인물들의 행보도 주요 변수입니다. 

주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양강 체제가 유지될지, 다자구도로 재편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며, 후보자 간 TV 토론 및 공약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판세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