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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진도' vs '규모' 차이] 등급별 발생하는 지진 피해 현상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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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흔히 "몇 도였냐"고 묻습니다. 이는 진도(intensity)를 말하는 것으로, 단순히 지진이 얼마나 컸는지를 나타내는 '규모(magnitude)'와는 다른 개념 입니다. 진도는 실제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 진동과 건물·물체의 반응을 반영한 지표로, 지진 발생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지진 진도와 규모 의미 차이 이번 글에서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 등급(MMI) 을 기준으로, 진도 등급별로 어떤 현상이 발생하며, 지반 가속도(%g)와 지반 속도(V) 가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해설합니다. 특히 한국처럼 지진이 드물지만 건물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진도 해석이 중요합니다. 진도와 규모의 차이 진도(Intensity)는 지진 발생 시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흔들림의 강도 를 말합니다. 같은 지진이라도 거리에 따라 진도는 다르게 나타나며 , 건물 구조나 지반 상태에 따라서도 진동 체감이 달라집니다. 반면 규모(Magnitude)는 지진이 방출한 에너지의 총량 을 뜻하며, 진앙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도 규모 수치는 동일합니다. 규모는 단일 값이고, 진도는 지역별로 다수의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도 등급별 현상 해설 아래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 등급(MMI)에 따른 등급별 상세 해설입니다. 각 진도에는 지반의 최대 가속도(%g) 와 최대 속도(V, cm/sec) 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진도 I (1등급) 사람이 느낄 수 없고, 오직 정밀 지진계만이 감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무런 피해나 반응은 없습니다. 가속도: %g < 0.07 / 속도: V < 0.03 진도 II (2등급) 조용한 방 안, 특히 고층 건물의 일부 사람들이 아주 약한 진동을 느낍니다. 건물이나 물체는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가속도: 0.07 ≤ %g ...